한눈에 보기

북한산은 올해 10월 14일 첫 단풍이 관측됐고(기상청, 평년 10월 15일), 평년 절정은 10월 28일입니다. 수도권 다른 산도 대체로 10월 말~11월 초에 가장 붉습니다.
| 산(지역) | 이런 점이 좋아요 |
|---|---|
| 소요산(동두천) | 1호선 종점에서 걸어서 출발, 계곡 단풍길 |
| 북한산(서울) | 계곡과 사면 전체가 물드는 국립공원 |
| 도봉산(서울·의정부) | 역에서 바로 오르는 바위 봉우리 산 |
| 관악산(서울·과천) | 연주암 주변 단풍, 과천 쪽이 완만 |
| 남한산성(광주) | 성곽을 따라 걷는 완만한 길 |
| 명지산(가평) | 깊은 계곡, 경기에서 손꼽히는 높은 산 |
| 용문산(양평) | 용문사 천년 은행나무의 노란 단풍 |
동두천 소요산

‘경기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단풍 명소입니다. 1호선 소요산역에서 걸어서 관광지 입구에 닿고, 일주문부터 자재암까지 단풍나무가 길을 덮습니다.

자재암까지만 다녀와도 단풍은 충분히 봅니다. 능선 종주는 바위와 계단이 많아 시간을 넉넉히 잡으세요.
- 출발 1호선 소요산역 → 관광지 입구(도보)
- 짧게 일주문 → 자재암 왕복
- 길게 자재암 → 의상대 → 공주봉 순환(약 4시간)
- 축제 매년 10월 하순 무렵 소요단풍문화제, 동두천시 공지 확인
서울 북한산

산 전체가 넓어 들머리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단풍만 보려면 정상보다 계곡을 따라 걷는 구간이 좋습니다.
- 출발 3호선 구파발역에서 북한산성입구행 버스, 또는 우이신설선 북한산우이역
- 코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대서문 → 백운대(3.4km, 약 2시간 40분)
- 단풍 북한산성 계곡 쪽 중턱 구간
- 주의 백운대 정상부는 바위 구간, 주말 정체
서울 도봉산

1·7호선 도봉산역에서 내려 바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자운봉·만장봉 같은 바위 봉우리 아래로 단풍이 듭니다.
- 코스 도봉탐방지원센터 → 마당바위 → 신선대(3.3km, 약 2시간 30분)
- 가볍게 도봉산역에서 시작하는 둘레길(약 2시간)
- 주의 신선대 위 바위 구간은 미끄럼 주의
서울·과천 관악산

정상 연주대 아래 연주암 주변이 단풍으로 물듭니다. 서울대 쪽보다 과천향교 쪽 길이 완만합니다.
- 완만하게 4호선 과천역 → 과천향교 → 연주암 → 연주대(4.2km, 약 2~3시간)
- 서울 쪽 서울대입구 → 깔딱고개 → 연주대(5.5km, 약 3~4시간)
- 주의 연주대 부근 바위 계단, 하산 방향 미리 정하기
광주 남한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산성의 성곽을 따라 걷습니다. 오르막이 짧아 부모님이나 아이와 함께 가기 좋습니다.
- 출발 8호선 산성역에서 남한산성 로터리행 버스
- 코스 성곽길 1~5코스 중 하나를 골라 1~3시간
- 좋은 점 성벽 너머로 서울 시내 조망
가평 명지산

해발 약 1,252m로 경기에서 손꼽히게 높은 산입니다. 정상까지는 왕복 5시간이 넘으니, 단풍만 보려면 명지계곡과 명지폭포까지만 다녀와도 됩니다.
- 출발 가평터미널에서 익근리 방면 버스, 또는 익근리 주차장
- 정상 익근리 → 명지폭포 → 정상(약 10km, 5~6시간)
- 주의 산 아래보다 기온이 낮고 해가 빨리 짐
양평 용문산

용문사 앞 은행나무는 나이가 1,100년이 넘는 것으로 알려진 천연기념물입니다. 10월 말~11월 초 노랗게 물들 때 가장 많이 찾습니다.
- 출발 경의중앙선 용문역에서 용문산관광지행 버스
- 가볍게 관광지 주차장 → 용문사 은행나무(평지에 가까운 길)
- 정상 용문사 → 마당바위 → 가섭봉(7.2km, 약 4~5시간)
출발 전 확인

수도권 단풍 명소는 주말 오전에 역과 들머리가 가장 붐빕니다. 일찍 출발하고, 해 지기 1시간 전에는 하산을 마치세요.
- 교통 주말엔 자차보다 지하철·버스
- 낙엽길 마른 낙엽도 미끄러움, 내리막은 천천히
- 통제 가을 산불조심기간 일부 탐방로 통제, 국립공원·지자체 공지 확인
- 옷 아침저녁 일교차, 얇은 보온 옷 한 벌
자주 묻는 질문
수도권 단풍은 언제 가장 좋은가요?
북한산의 평년 단풍 절정은 10월 28일이고, 올해는 10월 14일 첫 단풍이 관측됐습니다. 수도권 산은 대체로 10월 말부터 11월 초가 가장 붉고, 계곡과 낮은 사면은 조금 더 늦게까지 볼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가장 쉬운 단풍 산은 어디인가요?
소요산(1호선 소요산역)과 도봉산(1·7호선 도봉산역)은 역에서 내려 걸어서 산행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북한산·관악산·남한산성은 역에서 버스를 한 번 갈아타면 됩니다.
산행이 부담스러우면 어디가 좋은가요?
남한산성 성곽길, 소요산 자재암 왕복, 용문사 은행나무까지는 오르막이 짧아 가볍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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