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 · Go! 산 편집팀 · 2026-10-27

국립공원 입장료·주차·탐방예약 총정리: 한라산 예약, 대피소 추첨, 입산 시간

설악산 소공원 일주문
설악산 소공원 일주문(2018년) · 사진 De-Shao Liu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SA 4.0

국립공원 입장료는 2007년에 폐지돼 지금은 내지 않습니다. 국가지정 문화유산이 있는 사찰 관람료도 2023년 5월 4일부터 면제됐습니다. 대신 주차장은 공원마다 요금을 받고, 한라산 백록담(성판악·관음사)과 지리산 노고단처럼 예약해야 오를 수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 대피소는 추첨제이고, 모든 탐방로에 입산 가능 시각이 정해져 있습니다.

입장료와 사찰 관람료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 탐방지원센터
설악산국립공원 남설악(오색) 탐방지원센터(2018년) · 사진 Christophe95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SA 4.0

국립공원 입장료는 2007년 1월 1일 폐지됐습니다. 지금 국립공원에 들어갈 때 내는 돈은 주차장·야영장·대피소 같은 시설 사용료뿐입니다.

예전엔 사찰 앞 매표소에서 문화재 관람료를 따로 받았지만, 2023년 5월 4일부터 국가지정 문화유산을 가진 사찰(조계종 소속 등)의 관람료가 면제됐습니다. 정부가 감면분을 지원하고, 매표소는 '관람안내소'로 바뀌었습니다. 다만 시·도지정 문화유산만 있는 일부 사찰은 관람료를 받을 수 있으니 현장 안내를 따르세요.

  • 입장료 없음(2007년 폐지)
  • 사찰 관람료 국가지정 문화유산 사찰은 2023.5.4부터 면제
  • 내는 돈 주차장·야영장·대피소 등 시설 사용료

주차요금

설악산 아래 설악동 일대 주차장
설악동 일대 주차장(2022년) · 사진 kallerna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SA 4.0

국립공원 주차장은 자연공원법에 따라 요금을 받습니다. 대부분 하루 정액이지만 북한산 등 일부는 시간에 따라 더 받고, 금액과 감면 기준은 공원·주차장마다 다릅니다. 출발 전 국립공원공단 누리집이나 공원사무소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공단 공영주차장 37곳은 평일 차량 5부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토·일·공휴일 제외). 한라산은 제주도가 관리해 탐방로 주차장마다 시간제 요금을 따로 받고, 성판악은 주차면이 적어 5·16도로 환승주차장을 함께 안내합니다. 단풍철 주말엔 오전 일찍 만차가 흔하니 대중교통도 고려하세요.

  • 요금 방식 대부분 1일 정액, 일부 시간제 — 공원마다 다름
  • 5부제 공단 공영주차장 37곳, 평일만
  • 한라산 탐방로별 시간제, 성판악은 환승주차장 이용

예약해야 오를 수 있는 구간

눈 덮인 한라산 삼각봉대피소
한라산 관음사 코스 삼각봉대피소(2025년 1월) · 사진 Sadopaul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 4.0
꽃이 핀 지리산 노고단 능선
지리산 노고단(2010년) · 사진 Eggmoon · 위키미디어 공용 · CC BY-SA 3.0

한라산 백록담은 성판악·관음사 코스로만 오를 수 있고, 진달래밭↔백록담, 삼각봉↔백록담 구간은 한라산국립공원 탐방예약시스템에서 미리 예약해야 합니다. 어리목·영실·돈내코·석굴암·어승생 코스는 예약 없이 갈 수 있습니다. 2025년 12월 1일부터 입산 시간대가 05:00~08:00(성판악 800명·관음사 400명), 08:01~11:30(200명·100명) 두 개로 바뀌었습니다.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도 지리산 노고단(고개~정상), 북한산 우이령, 설악산 흘림골(가을), 덕유산 일부 구간 등을 예약제로 운영합니다. 구간마다 운영 기간과 하루 인원이 정해져 있고, 예약하고 오지 않으면 일정 기간 예약이 제한되니 못 가게 되면 꼭 취소하세요.

  • 한라산 성판악·관음사 → 백록담 구간 예약 필수(visithalla.jeju.go.kr)
  • 국립공원공단 노고단·우이령·흘림골 등(reservation.knps.or.kr)
  • 노쇼 예약 제한 불이익 — 못 가면 미리 취소

대피소 예약은 추첨제

지리산(노고단·장터목·세석 등), 설악산(소청·희운각 등), 덕유산 삿갓재, 소백산 제2연화봉 대피소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추첨으로 배정합니다. 짝수 달에 다음 두 달 이용분을 접수받는데, 예를 들어 5~6월 이용분은 4월 1~6일에 신청합니다.

추첨 뒤 남은 자리와 취소된 자리는 짝수 달 1일부터 두 달 단위로 선착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산불조심 통제 기간(2026년 가을 11월 15일~12월 15일)에는 일부 대피소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추첨 접수 짝수 달 초, 다음 2개월 이용분
  • 잔여석 짝수 달 1일부터 선착순
  • 통제 산불조심 기간엔 이용 불가 대피소 있음

입산 가능 시각과 통제

설악산 소공원의 탐방로 이정표
설악산 소공원 탐방로 이정표(2022년) · 사진 Bernard Gagnon · 위키미디어 공용 · CC0

국립공원은 2015년부터 탐방로마다 입산 가능 시각을 정해 두고 있습니다(태안해안 제외). 동절기(11~3월)와 하절기(4~10월) 시각이 달라, 겨울엔 오후 이른 시각 이후로는 산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한라산 성판악은 별도 기준으로 입산 통제 시각이 있습니다.

봄·가을 산불조심 기간에는 일부 탐방로가 통제됩니다. 가을은 보통 11월 15일~12월 15일이고, 봄은 공원마다 기간이 다릅니다. 기상특보 때도 통제되니 출발 전 국립공원공단 '탐방로 통제 현황'을 확인하세요. Go! 산 산 상세에서도 주차·대중교통과 일출·일몰 시각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입산시간지정제 탐방로별·계절별 시각 — 겨울이 더 이름
  • 산불조심 통제 가을 11.15~12.15 무렵, 봄은 공원별 상이
  • 확인 국립공원공단 탐방로 통제 현황

자주 묻는 질문

국립공원 입장료가 있나요?

없습니다. 국립공원 입장료는 2007년 1월 1일 폐지됐고, 지금은 주차장·야영장·대피소 같은 시설 사용료만 냅니다. 국가지정 문화유산 사찰 관람료도 2023년 5월 4일부터 면제됐습니다.

한라산 등산은 예약해야 하나요?

백록담까지 가는 성판악·관음사 코스(진달래밭↔백록담, 삼각봉↔백록담 구간)는 예약해야 합니다. 어리목·영실·돈내코·석굴암·어승생 코스는 예약 없이 갈 수 있습니다.

지리산 대피소는 어떻게 예약하나요?

국립공원공단 예약시스템에서 추첨으로 배정합니다. 짝수 달 초에 다음 두 달 이용분을 신청하고, 남은 자리는 짝수 달 1일부터 선착순으로 예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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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이용 안내

이 글은 Go! 산 편집팀이 일반적인 산행 준비를 돕기 위해 작성했습니다. 탐방로 통제, 입산 제한, 교통 운행과 날씨는 수시로 바뀌므로 출발 전 산림청·국립공원공단·지자체의 공식 공지와 기상 정보를 다시 확인하세요. 응급 상황에서는 119에 신고하세요.